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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이탈 자금, 일본·인도로 유입…도쿄 시총 세계 4위
서울뉴스싱귤러2024-03-28 17:07:35【종합】7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경제 성장이 둔화한 중국의 증시를 떠난 자금이 흘러들면서 일본 도쿄 증시가 시가총액 아시아 1위를 탈환하는 등 일본과 인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
경제 성장이 둔화한 중국의 증시를 떠난 자금이 흘러들면서 일본 도쿄 증시가 시가총액 아시아 1위를 탈환하는 등 일본과 인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은 6조 3천 4백억 달러, 우리 돈 약 8천 5백조 원으로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를 약 3천억 달러, 4백조 원가량 웃돌며 2020년 6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아시아 1위에 올랐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 시가총액은 미국의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증권거래소, 범유럽 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도 1월 말 시총이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를 제치고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2022년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도쿄증시 시총은 18%, 인도 국립증권거래소는 34% 각각 늘었지만, 상하이증시 시총은 10% 줄었습니다.
이렇게 순위가 역전된 이유는 중국 증시에서 빠진 자금이 인도와 일본 증시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닛케이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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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권거래소 시가총액은 미국의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증권거래소, 범유럽 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도 1월 말 시총이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를 제치고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2022년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도쿄증시 시총은 18%, 인도 국립증권거래소는 34% 각각 늘었지만, 상하이증시 시총은 10% 줄었습니다.
이렇게 순위가 역전된 이유는 중국 증시에서 빠진 자금이 인도와 일본 증시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닛케이는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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